코트디부아르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이탈리아 7월5일 남자농구분석 올림픽예선

 

코트디부아르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이탈리아 7월5일 남자농구분석 올림픽예선

반응형

◈코트디부아르
대회 첫 경기에서 리투아니아를 상대하며 93-97로 패배했습니다. KCC에서 활약했던 디온 탐슨(18점)과 슈팅 능력이 뛰어난 술래만 디아바테(12점) 등 5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해 상대를 압박했지만, 4쿼터(21-31)에서 뒷심이 부족했습니다. NBA 선수 모 밤바(올랜도)의 합류가 무산된 것이 아쉬웠고, 백코트 높이의 부족으로 인해 미스매치 상황에서 1대1 포스트업 공격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멕시코
대회 첫 경기에서 리투아니아를 상대하며 64-96으로 패배했습니다. 지난 월드컵에서 뛰어난 순간 스피드와 상대 허를 찌르는 패스를 보여준 폴 스톨과 KBL 창원LG에서 활약한 211cm 빅맨 조슈아 이바라(18점)가 분전했지만, 높이 싸움에서 밀렸습니다. 그러나 돌파와 미들슛이 뛰어난 포워드 가브리엘 지론이 팀의 에너자이저 역할을 하며, 젊은 선수들의 성장세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4쿼터(23-13)에서 상대를 추격하는 모습은 인상적이었습니다.

반응형

◈코멘트
산후안(푸에르토리코) 중립구장에서 열리는 경기입니다. 코트디부아르는 제공권을 장악하며 이타적인 팀 플레이로 찬스를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리바운드 후 속공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추천
[[승패]] : 코트디부아르 승
[[핸디]] : -3.5 코트디부아르 승
[[U/O]] : 159.5 오버 ▲

코트디부아르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이탈리아 7월5일 남자농구분석 올림픽예선

반응형

◈푸에르토리코
대회 첫 경기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99-66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1쿼터(19-4)부터 상대를 압도한 경기였습니다. NBA 선수 호세 알바라도(뉴올리언즈)의 합류로 백코트 전력이 강화되었으며, NBA에서 활약한 데이본 리드와 스티븐 톰슨 주니어(20점)의 합류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월드컵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주전 빅맨 이스마엘 로메로(203cm)를 비롯해 트레몬트 워터스, 조지 콘딧 2세와 KBL에서 뛰었던 조던 하워드(13점)가 오랜 시간 팀워크를 맞춰온 선수들로 구성된 점이 돋보였습니다. 또한, 공격적인 압박 능력이 기대되며 윙 자원 구성은 팀의 기동력을 유지시켜줄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대회 첫 경기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114-53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NBA 선수 다닐로 갈리나리(14점) 포함 7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으며, 유럽에서 활약한 빅맨 니콜로 멜리와 마르코 스피수가 건재한 모습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24개 마진을 기록하며, 빠른 스페이싱을 통해 찬스를 만들고 속공 득점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빠른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낸 승리입니다.

반응형

◈코멘트
푸에르토리코 홈에서 열리는 경기입니다. 이탈리아는 빠른 스페이싱과 속공 득점으로 이변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추천
[[승패]] : 이탈리아 승
[[핸디]] : -5.5 이탈리아 승
[[U/O]] : 163.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