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레바논 카메룬 브라질 7월5일 남자농구분석 올림픽예선중계

앙골라 레바논 카메룬 브라질 7월5일 남자농구분석 올림픽예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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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첫 경기에서 스페인에 81-89로 패한 앙골라는 NBA 리거 브루노 페르난도(12득점, 12리바운드)와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진 빅맨 질손 방고(15득점, 9리바운드)를 포함해 5명의 선수들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마지막 힘이 부족해 패배했습니다. 주전 포인트가드 던동이 11득점을 올리며 다재다능한 공격력을 보여주었으나, 167cm의 키로 인해 백코트 수비에서 약점을 드러냈습니다.

◈레바논
첫 경기에서 스페인에 59-104로 패한 레바논은 유세프 카야트가 가비지 타임에 20득점을 올렸지만, 큰 의미를 주기 어려운 득점이었습니다. 포인트 가드 와엘 아라지와 2022 FIBA 아시아컵 MVP 알리 하이다르가 스페인 상대로는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빅맨 전력에서 부족함이 있었고, 수비에서 약점을 드러낸 오마리 스펠맨의 모습도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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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발렌시아(스페인) 중립구장에서 열리는 경기로, 스페인이 A조 1위로 올라간 가운데 레바논과 앙골라의 승자가 2위로 준결승에 진출하고 패자는 탈락하는 중요한 경기입니다. 스페인을 상대로 '졌잘싸' 경기를 펼친 앙골라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추천
[[승패]] : 앙골라 승
[[핸디]] : -10.5 앙골라 승
[[U/O]] : 155.5 오버 ▲

앙골라 레바논 카메룬 브라질 7월5일 남자농구분석 올림픽예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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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첫 경기에서 몬테네그로에 66-70으로 패한 카메룬은 프랑스 B리그의 생발리에에서 뛰고 있는 주장 파비앙 아테바(14득점)가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습니다. NBA 인디애나와 4년 연장 계약한 파스칼 시아캄이 올림픽 예선에 불참하면서 가장 강력한 1옵션이 없었고, 낮은 자유투 성공률(60%)이 박빙의 승부에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브라질
첫 경기에서 몬테네그로를 81-72로 이긴 브라질은 NBA 새크라멘토에서 뛰었던 브루노 카보클로(25득점, 9리바운드)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50%의 야투 성공률로 경기를 지배했고, 마르셀리뉴, 라울, 야고, 조르지뉴 데 파울라 등 4명의 선수들이 이타적인 패스 게임을 펼치며 강한 뒤심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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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이타적인 패스 능력을 가진 선수들이 많고, 높이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브라질의 전력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 경기입니다.

◈추천
[[승패]] : 브라질 승
[[핸디]] : -15.5 브라질 승
[[U/O]] : 153.5 오버 ▲